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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X전이수, 강원 랜드 블랙 잭 생각: 미래에는…

2022.04.21
한라그룹x전이수, 강원 랜드 블랙 잭 생각: 미래에는...

‘우리가 바라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더 나은 환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강원 랜드 블랙 잭 생각’이 시작됩니다. 동화작가 전이수 군이 꿈꾸는 내일의 모습을 한라그룹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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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미래에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든 곳에 울타리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어떤 강원 랜드 블랙 잭을 가진 사람이든, 어떤 피부를 가진 사람이든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든, 어떤 꿈을 가졌든 한 사람 한 사람 각자의 색깔을 인정하며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으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더 미래에는... 동물들도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집과 자연이 서로 어우러져 문 밖을 나서면 내가 키우는 동물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가득한 세상이에요. 하늘은 높고 푸르르고, 언제나 신선하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뜨는 해와 저무는 달이 그런대로 그렇게 모두를 비출 때, 평화로운 그런 세상을 한번 상상해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한데 모여 서로를 위하며 사는 세상을 미래에는 만들어나가면 좋겠어요.

강원 랜드 블랙 잭더하기:우리라는울타리

다양한 인종이 손을 맞잡고 원형으로 서 있는 모습의 그림

한국 사회는 유독 우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우리 가족처럼 한 개인이 속한 집단을 설명할 때 ‘우리’라는 수식어를 붙여 표현하곤 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온 말일까요? 그 어원은 확실치 않지만, 울타리에서 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울타리는 주로 경계를 긋는 데 사용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라는 단어는 사회에 보이지 않는 경계를 만듭니다. 우리라는 울타리 안의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경계선 밖에 선 이들은 철저히 배척되고 외면당하죠. 어쩌면 현대 사회의 만연한 차별은 과도한 구분 짓기에서 발생한 것은 아닐까요? 지금 필요한 것은 울타리를 허무는 일입니다.

나와 우리, 그들을 나누는 경계를 뛰어넘을 때 우리 사회는 다양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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